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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 국내

[목포] 작년 여름방학 심심해서 가본 목포

작년 여름방학 무료하게 지내다

부모님의 권유로 목포와 부산을 목표로 자동차 여행을 갔습니다.

목포에 있는 시간보다 차에서 있는 시간이 더많아던....

그래서 차에서 하늘을 찍고 놀았죠 ㅎㅎㅎ

하늘도 말고 선선한 바람에 좋았던 기억이 다시나네요 ㅎ

저 구름들이 거대한 은하수처럼 쫙 이어져있었습니다. 차에서 찍은거라 연속으로 못찍은게 아쉽네요.. 연속촬영기능이없는 카메라..

처음으로 삼합을 먹으러 들어간집처음이기때문에 완전 삭힌건 못먹었지만 완전 삭히지않아도 강력하더군요..

작은 섬 3개가 모여있어서 삼다도라 불립니다. 실제로 보면 굉장히 작은 산입니다.

햇살도 좋고 바람도 선선하고 다좋았지만 쓰레기가 떠다니는게 눈쌀을 찌푸리게 만들었습니다.

진짜 집앞에 철도가 있는걸 들어만봤다가 처음으로 직접 봤습니다.저 모습만가지고도 감동을 먹었습니다....기차 지나가는건 확인을 못한게 아쉽던..